경주시 건천읍, 상이용사의 아름다운 기부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3년 05월 16일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 2414-4번지 이상우(58세, 상이용사)씨는 14일 마을(용명 1리)에 거주하는 어려운 세대를 위해 라면 50상자를 정예동마을이장에게 전달해 가정의 달을 맞이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해병상사로 군 복무 중 부상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어 자신을 돌보아야 할 처지에도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걱정하고 도우며 지내고 있는 이상우씨에 대해 김병준(70세) 전 경주시상이군경회장(현, 고문)은 ‘장애로 자신이 어렵게 살고 있으면서 매년 선행을 이어오고 있어 각박한 세태에 모범을 보이고 있는 사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 같은 선행을 전면에 드러내지 않아 이번 물품 전달도 제3자를 통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물품을 전달 받은 정예동 마을이장은 본인의 뜻에 따라 마을 내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기증자의 뜻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3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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