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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생활사 주제관에서 탄생의 기쁨을 체험하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 날 낳아 주셔서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18일
ⓒ GBN 경북방송
16일부터 19까지 4일간 성밖숲에서 개최되는 2013 성주생명문화축제 생활사 주제관 생존에서는 생명탄생의 소중함과 임산부 배려문화정착을 위해 태아적 나의모습 그리기와 아기목욕 및 마사지, 아빠와 함께하는 임신, 육아체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서명운동을 실시한다.

행사 첫날, 관내 유치원 및 인근 지역 어린이집의 600여명의 원아가 담당교사의 인솔 하에 주제관을 방문 병아리들의 물결로 일렁거렸다.

관람 온 어린이들은 동생을 꼭 닮은 아기모형을 안아보기도 하고 입맞춤도 해보고 고사리 손으로 몸을 정성스레 닦아주는 모습이 진지하기까지 했다.

그런가하면 태아적 나의 모습그리기 코너에서는 자신의 작품 앞에 서서 소지한 휴대폰에 작품을 담아가도 했다.

아빠와 함께 임신육아 체험코너에서는 임부체험복의 엄마 배를 쓰다듬어 보다가 귀를 대어보기도 하고 임부를 직접 입어보기도 했다.

아이들은 엄마가 얼마나 힘드는지 알겠냐는 물음에 축 늘어진 어께를겨우 가누며 고개를 끄떡이기도 헸다.

아이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지도교사와 어르신들은 어이들에게 참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면서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관계자는 육아는 엄마 혼자가 아닌 공동의 책임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와 어린이가 함께 임신·육아체험을 함으로써 임산부 배려 문화 정착과 출산친화 사회적 분위기조성 확산에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하며 출산정책에 더욱 힐쓸 것이라고 밝혔다.

ⓒ GBN 경북방송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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