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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의 향연 “제19회 호미예술제”

흑구문학상은 수필가 유혜자(74,충남 강경)씨
젊은작가상에는 수필가 김선미(50, 충남 예산)씨 선정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3년 05월 21일
포항의 문학과 예술의 만남이자 지역의 대표 문화예술행사인 ‘제19회 호미예술제’가 25일 호미곶 새천년광장과 국립등대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 GBN 경북방송
호미예술제는 수필대가 흑구 한세광 선생의 ‘보리’로 유명해진 호미곶의 황금보리밭을 무대로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영일호미수회(회장 서상은)에서 주관하는 문화예술행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수필가 흑구 한세광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제5회 흑구문학상’과 ‘제2회 흑구문학 젊은 작가상’ 시상식이 이어진다

올해 흑구문학상은 수필가 유혜자(74,충남 강경)씨에게 돌아갔다.
또 흑구문학 젊은작가상에는 수필가 김선미(50, 충남 예산)씨가 선정돼 이날 오전 11시 새천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이어서 제19회 호미예술제의 본행사와 제18회 바다의 날을 기념한 포항여성예술인연합회의 대금연주, 가야금연주, 학춤, 현대무용 등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국립등대박물관과 호미곶 새천년광장에서 전국 한글백일장과 전국미술사생대회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윤영란 포항시 문화예술과장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고 민족적 상징성을 갖고 있는 호미곶이 널리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5월 화사한 유채꽃단지와 황금빛 보리밭이 파도치는 문학과 예술의 산실 호미예술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3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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