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헌드레드(인생 100세) 시대, ‘국민연금’으로 노후 준비하는 부부 늘고 있어
부부가 함께 가입하고, 함께 받으면 노후에 큰 버팀목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05월 22일
호모-헌드레드(homo-hundred)시대, 부부가 함께 노후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음으로 부부가 함께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저한 노후준비가 필요하다.
최근 여성의 활발한 사회 진출과 전업주부의 국민연금 임의가입으로 부부가 모두 연금에 가입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으며,이렇게 부부가 함께 국민연금에 가입하여 노령연금을 받게 되면 노후에 필요한 기본적인 생활보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노후에 필요한 생활비는 기대생활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나, 국민연금연구원의 ‘제4차(2011년도) 우리나라의 중․고령자 경제생활 및노후준비 실태조사 결과보고’에 따르면, 노후생활을 위해 개인은 매월 92만원, 부부는 매월 152만원의 생활비가 필요한것으로 나왔다.
이런 상황을 반영이라도 하듯, 부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경우가 크게증가함에 따라 연금을 같이 받는 부부 또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임의가입자’란 전업주부 등 국민연금 가입대상이 아닌 자가 본인 스스로 희망하여 가입하는 경우를 말하며,대구․경북의 경우에도 2009년에는 3천여명에 불과했으나, 2012년도에 2만명 돌파했다.
또한, 부부 모두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비율도 늘어나고 있으며,부부가 같이 노령연금을 받는 수급자는 금년 3월 현재 총 18만 8천쌍에 매월 1,069억원 지급, 대구․경북의 경우, 부부 수급자의 증가폭이 전국에 비해 더욱 크며, 2010년 부부 11,400쌍에서 2013년 3월 현재 21,000쌍으로 83%나 증가 ․평균연금월액은 55만 7천원, 최고 연금월액은 218만원이다.
부부 모두가 노령연금을 받을 경우, 노후준비 실태조사 결과 나타난 최소 노후생활비에서 적정 생활비까지도 충당이 가능하므로, 국민연금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노후 준비에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00세 시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내기 위해 이제부터라도 부부 합산 연금월액을 최대한으로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야 한다.
60세 퇴직 후 남․여 평균 80세까지 생존한다고 가정할 때, 국민연금 수급기간이 15~20년이 되므로 부부 합산 연금액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다음과 같은 방법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국민연금공단 경주지사(장기성지사장)은 ‘부부가 노후에 행복하고 좀 더여유로운 생활을 보내기 위해서는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하고, 함께 연금을 수령하는 것이 안정된 노후 생활의 기본’ 이라고 강조하며,‘문의사항은 ‘국번없이1355’로 전화 바라며, 보다 상세한 설명과 노후설계를원할 경우 방문을 통한 무료 상담과 설계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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