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초등학생을 위한 행복한 결혼 및 가족 교육에서 미래를 보다
청소년의 건강한 가족가치관 함양으로 저출산 극복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22일
김천시는 저출산 극복 사업 일환으로 결혼과 자녀에 대한 가치관이 나이가 어릴수록 감소함에 따라 앞으로의 저출산 문제는 미래를 짊어진 청소년들의 인식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 청소년의 건강한 가족가치관 확립을 위해 6월 14일 보건교사 워크숍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초등학생 20개교 5,6학년 1,2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행복한 결혼 및 가족교육」은 김천시가 김천과학대학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저출산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가치관의 형성기에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결혼 및 출산에 대한 긍정적이고 체계적인 가치관을 학생들에게 심어주기 위하여 2011년 부터 중·고등학생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범 운영하면서 시작된 저출산 극복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전체로 확대, 교재를 보완하고 양성평등 및 가족구성원의 역할 , 임신과 출산, 소통하는 가족 등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저학년용을 개발하고 교육방안을 연구할 계획으로 있다.
지난해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교재를 개발하여 초등학생 5, 6학년을 대상으로 10개교 960명을 대상으로 저출산에 대한 실태, 원인, 문제점을 도출하고, 성고정 관념 및 부부의 역할, 소중한 나, 소통하는 우리가족 등을 주제로 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실습하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교육 전후 설문조사 결과 결혼에 대한 생각은 교육 전 59%에서 교육 후 73.8%, 자녀가질 의향은 67.6%에서 78.4%로, 집안일 자녀돌봄 부부함께는 85.3%에서 87.4%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천시 관계자는 “청소년 교육이 체계적인 가치관 형성을 돕고 지금 당면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역할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미래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일선에서 가장 막중한 일을 맡고 있는 선생님들의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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