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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미의 야생화 일기[11]-노랑제비꽃 이야기


이노미 기자 / nomilee200@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27일
ⓒ GBN 경북방송

노랑제비꽃은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봄 산행길 어디서나 만나는 꽃 키도 크지 않으면서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꽃으로 봄나들이 나온 유치원생같다 5장의 꽃잎 중에 아래쪽 한장에만 황갈색 줄무늬가 선명하다 꽃의 통로 일까,

ⓒ GBN 경북방송

우리들에게 제비꽃은 참 친숙하다. 그리고 제비꽃을 모르는 사람도 거의 없다 그러나 노랑제비꽃은 땀을 흘리며 산행으로 만날수 있는 꽃이다. 땀흘려야 만나는 노랑제비꽃은 건강꽃 아니 힐링꽃이라 할까,

첫 만남의 노랑제비꽃을 잊지 못한다. 샛노란 입술로 반겨주는 꽃의 숨결 아직도 생생한 기억이다. 낙엽을 들치며 올라오거나 고목나무 뿌리거나 작은 햇살 한줄기라도 받으면 제 목을 다하는 꽃,

ⓒ GBN 경북방송

꽃은 이른봄에 줄기 끝에 노란색으로 피며 노랑제비꽃은 무리져 자라기 때문에 꽃이 무리져 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노랑병아리 아장아장 봄산행하는 듯한 꽃,

ⓒ GBN 경북방송

경주는 오봉산과 단석산에서 가장 많은 군락으로 피는 곳이 많다. 저마다의 모습으로 이쁘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 그 앙징스러 얼굴을 보면 사랑하고픈 마음이 절로 생겨나는 꽃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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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미 기자 / nomilee200@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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