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출향인과 함께하는 적송의 날, 온 동네가 떠들썩!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27일
|  | | | ⓒ GBN 경북방송 | | 수륜면 적송1리(이장 제주영)에서는 26일 적송마을 출향인과 주민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적송의 날 행사를 적송마을 쌍충재실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오전 10시, 마을방송을 타고 흐르는 흥겨운 노랫가락과 함께 식전행사로 클린 적송, 깨끗한 내 고향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외지에서 고향을 찾아온 출향인들은 쓰레기봉투를 들고 마을안길, 농로, 도랑을 구역별로 나눠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며 클린 적송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적송의 날 행사는 매년 1회에 걸쳐 추진됐으며 올해가 17회째이다. 출향인은 『적송의 날』에 친지, 친척, 옛친구를 만나는 자리로 옛정을 돈독히 하는 기회로 여기며 먼 길도 마다치 않고 행사에 많이 참석했다. 또한, 출향인 50여 명은 행사 하루 전에 고향을 찾아와 마을회관과 친척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등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뷔페로 차려진 음식을 먹으며 정다운 대화를 나누고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 등으로 한바탕 웃고 즐기는 사이 출향인과 주민은 한마음이 되었으며 적송의 날 추진위원회(회장 박현수)에서는 앞으로도 이 행사를 매년 추진할 계획이며 출향인과 주민 간의 끈끈한 정이 넘치는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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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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