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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의성군, 씨름․농구경기 성황리에 마쳐

16개 시도 및 일본․해외동포 선수단 800여명 참가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28일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씨름 및 농구 경기가 25일부터 2일간 의성체육관 등 의성군내 5개 체육관에서 열려, 오랜만에 지역의 많은 관중들에게 스릴있는 경기를 펼쳐주었다.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행사인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16개 시도 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를 했으며, 특히 농구경기에서는 재외동포 및 일본 선수단 60여명이 참여해 스포츠를 통한 한일 교류의 장이 되었다.

첫날, 농구대회 개회식에서 김복규 의성군수는 ‘인간수명 100세 시대에 운동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어 의성군은 각종대회 유치와 체육시설확충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면서 선수단을 환영했으며, 이에 강인덕 전국농구연합회장은 유서 깊은 고장 의성에서 대회가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일본선수단 이노우에토모히로 감독은 “아름다운 의성에서 한일교류전을 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지속적으로 한일간의 생활체육 농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고 싶다”는 희망을 전했다.

아울러, 재일동포 강훈 단장은 “고국에서 동포와 함께 경기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틈틈이 고운사, 조문국 박물관 등을 관람하면서 경치가 아름답고 문화유산이 잘 보존된 의성군은 참으로 인상적이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이 뜨거운 열전을 펼쳐 씨름대회 종합우승은 경기도, 2위는 전라남도 3위는 경상남도가 각각 차지했고, 농구대회 종합우승은 경기도, 2위는 서울특별시, 3위는 대구광역시가 각각 차지했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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