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교통경북방송국(FM) 허가심사 계획 방통위 의결
시청자 의견 청취 후, 6월 말경 허가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5월 29일
|  | | | ⓒ GBN 경북방송 | | 지난 27일 방송통신위원회가 2013년 제20차 위원회에서 신규 라디오방송국(FM) 허가를 신청한(2012.12.4) 도로교통공단의 교통경북방송국(FM)에 대한 허가심사 계획을 심의하여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가 경북교통방송 허가심사 계획을 의결함에 따라서 28일부터 20일간 시청자 의견공고,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사업자 청문회 절차가 진행되며, 6월 중 허가여부를 최종 의결하게 된다.
이로써 그동안 교통방송의 가청권에 들지 못했던 포항을 비롯한 경북동해안 권역의 청취자들이 실시간 교통상황과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교통방송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지난해 6월부터 수차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을 방문하여 경북지역내 교통방송국 설립을 위해 설득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병석 국회부의장도 함께 뜻을 모아 측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해안권 지역 주민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집중되는 동해안권에 상습 정체를 해소하고, 신속하고 생생한 교통정보로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해 줄 교통방송을 빠른 시일 내 제공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죽도시장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이영우씨(53세)는 “빠른 길을 찾는 교통정보 외에도 올바른 주정차를 하는 교통문화의식을 높이기 위해서도 빨리 포항에 교통방송국이 설립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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