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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 동극 공연 성황리에 마쳐

빨간 모자와 늑대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29일
ⓒ GBN 경북방송

경주시립도서관(관장 : 이덕준)에서는 지난 25일 동극 ‘빨간 모자와 늑대’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작품은 시립도서관 소속 자원봉사 단체인 극단 깨비가 그림형제의 ‘빨간 모자’를 각색하고, 소품, 무대, 음향 등을 직접 맡아 만든 엄마표 공연으로 예상외의 많은 사람이 공연을 보러 와서 공연장인 시립도서관 지하강의실을 가득 메우고 돌아가는 사람이 생겨날 정도였다.

이 공연은 지난 24일 뉴스데스크 포항 MBC 문화광장에 ‘엄마표공연’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하는 뉴스가 나갔고 공연에 대한 문의가 꾸준하여 공연의 성공을 예견하기도 했다.

또한 극단 깨비는 동화를 사랑하고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이 모여 동화를 소재로 연극을 하는 극단으로 공연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소외된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무료공연도 하고 있다.

지금까지 극단 깨비는 도깨비와 개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팥죽 할멈과 호랑이, 우리 집이 최고야, 우리 며느리 방귀는 복방귀랑께 등 다수의 동극을 공연했다.

이덕준 시립도서관장은 “빨간모자와 늑대 등 극단깨비의 공연은 극본, 소품, 무대, 음향 등 모든 준비가 단원들에 의해 이루어진 엄마표 연극으로 어린이를 사랑하는 만큼 작품의 내용도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정서순화에 도움이 되는 좋은 내용을 준비하는 것이 해를 거듭 할수록 인기를 얻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한다면서 이에 도서관에서 계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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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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