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영어봉사장학생 연구 수업 공모에서 경북 5개교 선정
“재미와 실력을 한번에 !! The Fun Project”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3년 05월 29일
|  | | | ⓒ GBN 경북방송 | | 교육부가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TaLK)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 연구 수업 공모에서 경북교육청은 5개교가 1차 심사에서 선정되어 4월 22일 이후부터 6월 14일까지 8주간의 TaLK 프로젝트 연구 수업을 실시한다.
TaLK(Teach and Learn in Korea의 약칭)는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프로그램으로 원어민장학생과 내국인장학생이 팀을 이뤄 농산어촌 소규모학교에서 방과후영어를 가르쳐 원어민을 만나기 어려운 지역에 영어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영어교육격차를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경상북도교육청은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TaLK를 운영하는 11개 시도교육청에서 86개교가 참가한 공모 결과 12개교가 선정되었으며, 그 중 5개교가 경북으로 구미 원호초, 영주 안정초, 안동 일직초, 상주 은척초, 경주 옥산초가 1차 심사에서 선정되었다.
TaLK 프로젝트 연구 수업은 학습자에게 특정 프로젝트를 부과해 일정기간의 학습활동 후 영어로 작성․기록한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진행하는 수업으로 교사는 학습자의 그룹활동 또는 자기 주도 학습에 대해 정기적․지속적 피드백을 제공해 프로젝트를 원만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업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으로 10명~15명 내외로 팀을 이뤄 방과후 영어수업시간 또는 이외 시간에 과제를 지도하고 피드백을 제공한다.
경북에서는 책 만들기, 식물 관찰 일지 쓰기, 뉴스 기사 쓰기, 잡지 만들기 등의 주제로 연구 수업을 진행중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주제에 맞는 주요 표현과 단어를 배운 다음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나 하고 싶은 이야기로 구성하여 글을 쓰고 사진이나 비디오를 찍으면서 최종 작품을 만들게 된다.
연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영어로 쓰면서 관심과 흥미가 높아져 자연스럽게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주제에 대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책을 만드는 방법, 뉴스를 작성하는 원칙, 식물의 생태 등 기본 배경지식도 함께 습득할 수 있다.
특히 TaLK 원어민장학생 혼자만이 아니라 담당선생님과 내국인장학생이 공동으로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내실있는 수업을 기대할 수 있다. 학교는 수업연구 종료 후 결과보고서, 지도 일지 및 학생작품 모음집을 6월 21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2차 심사를 통해 7월초 최종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TaLK 프로젝트 연구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겐 영어가 공부가 아닌 즐겁고 재미있는 활동중의 하나이며, 원어민선생님과 함께 한 초등학교시절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3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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