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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트레킹 토크’로 소통과 감사나눔 실천

운제산 산행하며 소통경영 기반 마련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3년 05월 31일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30일 임직원들이 산행을 하며 자유롭게 소통하고 감사나눔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 운제산 정상에 오른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이 육각정 전망대에서 기념촬영을 가졌다.
ⓒ GBN 경북방송
30일 포항 남구 대송면 대각1리에서 운제산에 올라 헬기장을 지나 육각정을 돌아 내려오며 진행된 ‘트레킹 토크’에는 이정식 포항제철소장과 포항제철소 파트장 커뮤니티 운영진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는 기존의 간담회 형식을 벗어나, 경영층이 직원들과 함께 걷고 땀 흘리며 대화를 나눔으로써 소통경영의 분위기를 마련하는 데 성큼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

이날 이정식 소장은 “조업현장에서 책임감을 갖고 열정을 바쳐 업무에 임하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철강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우리 임직원들이 활발히 소통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하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정식 포항제철소장(사진 앞줄 좌측 세번째)이 직원들과 운제산을 오르며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 GBN 경북방송
특히 운제산 정상에서는 가족과 회사 동료들에 대해 감사한 일을 떠올리며 이를 감사엽서에 적어봄으로써 일상과 감사나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최근 주임 이상 직책보임자를 대상으로 ‘열린 대화’를 실시하는 등 임직원들이 서로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 격의 없이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오고 있다.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3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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