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다슬기 채취 생태체험장 조성 준비 완료
산내면 동창천에 다슬기 종묘 295천마리 방류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 입력 : 2013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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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2009년부터 시행해 온 다슬기 방류사업을 올해에도 지난 5일 산내면 의곡리 인공폭포 앞 동창천에서 시행했다.
다슬기 종묘 295천만 마리를 방류하여 하절기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슬기 채취 생태체험장 조성준비를 마쳤다.
경주시는 이곳 산내면 동창천에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다슬기 종묘 3백3십여만마리를 방류하여 자원조성을 하고, 다슬기 캐릭터의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체험장을 조성했다.
여름철이면 인근 대도시에서 많은 피서 인파가 하천을 찾아 물놀이를 즐기며 자연 상태의 다슬기 잡이도 하면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 하고 있으며, 다슬기 채취 체험장으로 전국에서 명성이 높다.
다슬기의 생태는 바위나 자갈에 붙어 조류나 물고기 배설물을 먹으며 성장하는 토속 민물고둥류로 우리나라에는 2속 9종이 서식하고 있다. 동해안에는 다슬기종과 주름다슬기가 주로 서식하고 있다.
다슬기는 성장속도가 빨라 3개월이면 1cm이상 자라 본격 피서철이 되면 1.5cm 이상으로 성장이 가능하다.
가족단위 휴양객 방문으로, 산내면 지역특산물인 곤달비, 고사리, 더덕 등의 소비촉진을 통해 소득증대가 기대되는 만큼 주민들과 상가연합회의 호응도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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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  입력 : 2013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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