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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반세기만에 주인품에 안긴 화랑무공훈장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3년 06월 14일
ⓒ GBN 경북방송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25 전쟁당시 몸과 마음을 헌신적으로 바쳐 조국을 지키신 두분께 늦게나마 화랑무공훈장 수여식이 영주시 휴천2동 주민센터에서 있었다. 실로 반세기 만에 주인 품에 안긴 화랑무공훈장이다.

영원히 세월속에 묻힐뻔 했던 화랑무공훈장이 빛을 보게 됐지만 정작 당사자는 안계시고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3대대장(이상민중령)이 수여하고 이창호 동장, 우순하 시의원을 비롯하여 기관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늦게나마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가족들을 축하했다.
 
훈장을 수여받은 고 김규진씨의 아들 김창현(휴천2동 명성빌라)씨와 ,고 김학규씨의 아들 김종찬(휴천2동 현대1차 아파트)씨는 국가를 위해 일신의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아버지의 기억을 떠올리고 눈시울을 붉히면서 이제라도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하고 이렇게 영예로운 훈장을 찾아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창호 동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천안함사태와 최근의 개성공단 조업중단사태 등 긴박한 남북한의 정세속에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한 번 더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어 많은 젊은이들이 호국 정신을 이어받아 더욱 강건한 나라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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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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