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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대상 100감사 쓰기 서숙희씨 최우수상 수상

제2회 100감사 쓰기 공모, 직원 참여 두 배로 늘어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3년 06월 17일
포항시가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회 100감사 쓰기 공모전에서 환여동 서숙희 동장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 100감사 쓰기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된 서숙희 환여동장
ⓒ GBN 경북방송
서숙희 동장은 직원 및 각 통장들을 대상으로 일상을 공유하는 이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따뜻하게 표현함으로써 ‘공무원으로서의 책임감과 배려가 엿보인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135편이 접수됐으며, 지난 공모전에 비해 직원 참여도가 2배 이상 높아졌고 특히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의 참여가 월등히 높아진 것이 눈에 띈다.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에 의하면 직원들의 감사 표현이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진솔하고 깊이를 더해감으로써 당선작을 선정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우수상에는 팔순이 넘은 연세에도 아들을 살뜰히 거두는 어머니의 사랑을 가슴 깊이 느끼는 아들의 마음을 담은 효곡동 박병용씨,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배우자에 대한 감사를 감동있게 그려낸 연일읍 정연대씨가 당선됐다.

또 장려상에는 대상을 너무 넓게 정한 점이 아쉽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진솔하게와 닿는다는 평을 받은 상대동 박병욱씨, 시골 총각에게 시집와 고생하며 살림을 일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소박하게 잘 표현한 청소과 권태중씨, 부모님을 떠올리게 하는 담담한 일화들로 훈훈한 감사의 파노라마라는 평을 받은 새마을평생학습과 권태흠씨가 차지했다.

시는 7월 정례석회 때, 이번 당선작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3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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