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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숲 공원내 영주 사과 길에서 외국인 유학생 영주사과 알솎기 체험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3년 06월 19일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6. 19일 서울 숲 안에 있는 영주사과 길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하여 알솎기 작업을 실시한다. 사과는 한 개의 꽃송이에서 5-6개의 열매가 달리는데 크고 맛있는 사과를 생산하려면 그 중 1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따주어야 한다. 같은 가지에서 열매 사이의 거리는 20~30cm정도가 되도록 알솎기를 해 주어야 고품질 사과를 생산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수입과일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 대표과일인 사과 소비가 줄어드는 요즘, 외국 젊은이들에게 영주사과의 우수성과 재배과정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갑수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외국학생들과 사과 알솎기 작업을 같이 하면서 영주사과를 홍보하게 되어서 기쁘고, 서울 도심속에 영주 사과나무 길을 조성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서울시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으며,

알솎기 작업에 참여한 학생은 “크고 맛있는 사과를 수확하려면 알솎기가 필요 하듯이 먼 훗날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현 시점에서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되었고, 선물로 받은 영주사과가 너무 달콤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지난 2007년 서울숲 공원안에 약150주의 사과나무를 심어 관리해 오고 있으며, 여기서 생산되는 사과는 매년 양로원등 불우시설에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3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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