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19일 포스코 국제관 회의실서 산학 협력 방안 간담회 개최
지원체계 구축과 각 단체별 협력 방안 모색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6월 20일
포항시는 19일 포스코 국제관 2층 회의실에서 포항시, 포항상공회의소, 경북 동부경영자협회, 포스코 및 외주파트너사협회, 기업협의회, 포항철강단지 전문건설협회, 전기협의회 등 기업 및 경제 관련 대표를 대상으로 기업의 경영 등 문제해결에 대한 산학 협력 방안 간담회를 개최해 지원체계구축과 각 단체별 협력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  | | | ↑↑ 19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한 기업 및 경제 관련 대표들이 ‘산학 협력 방안 간담회’에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 ⓒ GBN 경북방송 | | 이번 간담회는 LG전자 HE사업본부장 및 글로벌 마케팅부문 사장을 역임하고 올해 3월 한동대학교로 부임한 강신익 교수가 대학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 차원을 위해 그간 산업분야의 경험과 경영기술 등을 통한 산업협력 방안을 제안함으로써 개최됐다.
주요 협력 방안으로는 포스코 납품공급업체, 외주파트너사 등 2차 밴드 중소기업의 경영, 기술, 세무 등 전반적 문제해결을 위해 한동대학교에 관련 과정을 개설해 인재양성으로 컨설팅학회를 구성하고 중소기업의 필요분야를 추출하여 전문가집단으로 구성된 산학협력 팀의 컨설턴트가 기업방문, 계획수립, 해결책제안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이 주요 Process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에 한동대학교 내에 경영 등 문제해결과정을 신설하여 필요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하고 산학협력 허브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후 9월부터 개별 기업을 방문하여 필요분야를 추출하고 10월부터는 컨설턴트가 직접 문제해결을 위한 지원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현재 포스코 관련업체의 경영, 재무 등 각종 문제 해결을 위해 포스코 경영연구소와 자체 조직을 통해 건설팅을 해 왔다”고 했으며, 포항상공회의소도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 기업에 대한 각종 컨설팅 및 기술지원을 위해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했다.
이들은 한동대학교에서 제안한 산학협력 방안이 잘 실천될 수 있도록 각 단체의 협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대상기업을 선정할 경우 포스코 등 대기업에서는 기 산학협력 뿐만 아니라 자체연구소에서 컨설팅을 하고 있으므로 대기업 2차밴드인 자재납품 공급업체와 기업환경이 열악한 중소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동대학교도 우선적으로 1~2개 사업을 선정해 시범 실시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중간보고 및 간담회를 실시해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포스코, 포항상의 등 각 기관 및 단체에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미리 알고 지원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강구해 중소기업의 문제해결을 신속하게 조치하여 경쟁력이 강화될 있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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