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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복지업무용 휴대전화 지급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입력 : 2013년 06월 20일
경주시는 일선 읍면동에서 찾아가는 희망복지 실현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복지담당자에게 안전과 사생활보호를 위해 업무용 휴대전화를 지급해 이달부터 사용하고 있다.

그동안 일선 읍면동에서 도움의 요청이 있을 경우 직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신청가정의 위치확인을 위해 개인용 휴대전화를 사용함으로서 개인 전화요금 지출은 물론 일과 후 또는 휴일에도 개인전화 민원을 처리 하는가 하면 알콜중독증 등 고질민원으로부터의 늦은 야밤에 까지 욕설을 들어야 했고 심지어는 협박 전화민원에 시달리기도 했는데, 업무용 휴대전화를 사용함에 따라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들이 이러한 고질민원 등 사생활 침해로부터 탈피할 수 있게 되었다.

업무용 휴대전화는 각 읍면동 생활지원담당부서와 복지정책과 방문서비스용으로 각각 1대씩 24대의 휴대전화를 방문 업무용으로 운영한다.

이러한 업무용 휴대전화를 운영하게 된 것은 잇따른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업무과다 및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 등에 따라 경주시가 지난 3월 25일 일선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회의 때 건의사항을 발 빠르게 대응 조치한 결과로서 향후, 일선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들이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복지대상자들을 방문해 찾아가는 희망복지 경주실현의 작은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 하겠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최일선 복지서비스 전달자인 복지업무 담당자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업무사기를 진작해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입력 : 2013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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