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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미해병대 ‘캠프 무적’과 친선축구경기 가져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3년 06월 21일
포항시가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20일 미해병대 ‘캠프 무적’(부대장 빈센트 알 브라이언 중령)과 포항시청 축구클럽팀(회장 임동기)의 친선교류 축구경기를 가졌다.

ⓒ GBN 경북방송
미해병대 ‘캠프 무적’은 한반도에 주둔하는 유일한 미군 해병대로 미 해병대 원정군 훈련을 지원하며 대한민국 국토방위의 역할 수행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과 대민지원을 하고 있다.

경기에 앞서 캠프 무적의 브라이언 중령은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최근 박승호 포항시장이 캠프무적을 찾아 우의를 다지고, 부대원들의 포항 시티투어에 적극 협조해주는 등 포항시의 무적캠프에 대한 사랑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 GBN 경북방송
이날 20명의 선수로 구성된 ‘캠프 무적’팀과 포항시청 축구클럽팀은 결과에 상관없이 축제처럼 즐기는 경기를 펼쳤다.

이날 선수들과 함께 전반전 경기에 직접 나선 정병윤 포항시 부시장은 “함께 땀 흘린 즐거운 시간을 통해 두 나라의 우의가 더욱 돈독해져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 관계가 잘 유지되길 바란다”고 했다.

ⓒ GBN 경북방송
경기 후 만찬에서는 포항에서 제조된 시원한 막걸리로 양 팀 선수들이 건배를 하며 뜨거웠던 축구장의 열기를 식혔다.

한편 이날 경기는 지난달 1일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서 박승호 포항시장이 미 해병대원과 조깅을 마치고 조찬을 나누는 시간에 포항시와 ‘캠프 무적’의 우의를 다지기 위한 친선 축구 경기를 제안해 이뤄진 것이다.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3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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