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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미의 야생화 일기[13]-골무꽃 이야기


이노미 기자 / nomilee200@hanmail.net입력 : 2013년 06월 24일
ⓒ GBN 경북방송
골무꽃은 꿀풀과의 다년초로 꽃은 5-6월에 핀다. 먼저 어머니가 생각나는 꽃이다. 골무를 끼고 바느질하시던 모습이 아른거려 맘이 자주빛 그리움으로 물든다.

골무꽃이라 부르게 된 것도 꽃지고 열매가 골무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 GBN 경북방송

선도산 양지쪽이거나 그늘진 곳에서 피고 있었다. 잎은 마주나 심장 모양 또는 원형으로 잎자루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잎에 털이 보송송하다. 올해 처음 보면서 벌깨덩굴 골무꽃 헷갈리는 꽃이다 비슷한 종류가 많아서다.

5∼6월에 이삭 모양의 자줏빛 꽃이 총상꽃차례로 피는데, 엉성한꽃보다 소복한린 꽃을 담았다. 화관은 긴 통 모양 입술꼴로 윗입술꽃잎은 투구 모양이며 아랫입술꽃잎은 넓고 자줏빛 점이 있다. 참 정겨운 모양의 꽃이다. 옹알이 하듯


ⓒ GBN 경북방송
5월 어느날 친구랑 선도산에서 처음 만났을 때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피어 있었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고 민간에서는 뿌리째 위장염 . 해열. 폐렴등의 약재로 쓰인다고 골무꽃이라 하기에 꽃이 좀 작은 듯 내가 처음 본 골무꽃은 해변에서 큰 꽃을 보았기에...

ⓒ GBN 경북방송
이노미 기자 / nomilee200@hanmail.net입력 : 2013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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