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과학교육원 과학 테마 직무연수
‘신라인의 지혜를 찾아보자!’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3년 07월 01일
|  | | | ⓒ GBN 경북방송 | | 경상북도과학교육원(원장 이영숙)은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경주 지역에서 2013년도 과학 테마 직무연수 4기를 1박 2일 합숙연수로 운영했다. 이 날 연수에는 초등교사와 중등과학교사로 이루어진 연수대상자 39명이 참가했다.
2013년 과학 테마 직무연수는 주 5일 수업제와 2009 개정교육과정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설된 교사 직무연수이다. 2013년에 8기에 걸쳐 320명의 교사를 연수할 계획이며, 1기부터 3기까지는 영덕, 울진 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와 해양과학을 테마로 연수를 운영했다.
4기는 문화재 속의 과학 및 지질 탐사를 테마로 경주 지역에서 운영했다. 연수 1일차에는 불국사와 석굴암을 탐방해 ‘신앙과 만난 신라인의 과학정신’이란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교사들은 ‘다보탑에서 피타고라스 정리 찾기’, ‘청운교․백운교의 결구에서 내진 공법 찾기’, ‘석굴암에서 1200년간 습기를 이겨낸 비밀 찾기’라는 탐구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서 읍천리 주상절리군과 월성 골굴암의 마애여래좌상을 관찰하면서 암석의 차이점을 탐구하고 그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연수 2일차에는 반월성 주변의 천마총, 첨성대, 안압지, 성덕대왕 신종을 탐방하면서 신라시대 고분과 유적을 통해 신라인의 지혜를 엿보았고 이어서 ‘노천 박물관’이라고 불리는 경주 남산 주변의 포석정지, 삼불사, 배리삼릉도 탐방했다.
‘문화재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심미성뿐만 아니라 건축물과 유적 속에 숨은 과학적 원리를 찾아보는 것이야말로 융합인재교육의 좋은 주제’가 될 것이라고 경상북도교육청 서한영 과학직업교육과정이 말했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3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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