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야생초를 활용한 김치특허 마을기업 탄생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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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13년 마을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울진읍 호월리에 소재한 유한회사 야생초(대표 남우영)와 마을기업육성사업을 약정했다.
2012년 마을기업육성사업을 통해 5천만원이 지원되어 1차 사업으로 김치공장(79㎡)이 준공된데 이어, 이번 2차 사업 약정으로 김치공장 증축과 HACCP시설 사업비로 3천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유한회사 야생초는 지역에 산재한 야생초인 민들레, 개똥쑥, 엉겅퀴 등을 분말로 만들어 김치양념과 혼합하여 만든‘아사한 착한 김치’는 나트륨함량이 낮은 저염도 기능성 김치로 고협압, 당뇨 환자들에게 인기가 있어 국내 대학병원과 개별 환자들에게 주문ㆍ판매할 계획이다.
지난해 5월 24일 특허청으로부터 야생초를 이용한 저(低) 나트륨, 저(低) 염소, 고 칼슘 김치제조 방법으로 특허를 받았고 같은해 12월 28일 기술벤처기업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2012년 10월 19일 중소기업청에서 진행한 창업경진대회 슈퍼스타 V 전국대회에서 우수상(20백만원)을 받은 바 있다.
‘명품식탁’과 MOU를 체결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는 유한회사 대표 남우영은“지속적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배추, 무의 원재료와 고추, 마늘, 기타 부재료를 지역농가와 계약재배로 확보하여 지역농가의 소득을 올리고 마을주민의 일자리 제공을 통한 지속적인 소득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역단위의 마을기업 육성과 (예비)사회적기업육성사업이 고령자 및 취약계층 일자리 해결과 지역공동체 사회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우영 대표는 호월리 마을에 경로잔치, 어버이날, 명절에 50만원 상당의 식품을 제공해 오고 있다.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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