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항에 일본 크루즈선 ‘닛뽄마루’ 300여명 관광객 싣고 입항
닛뽄마루 크루즈 입항에 따른 환영행사 다양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7월 05일
일본의 초호화 대형 여객선 ‘닛뽄마루’가 5일 300여명의 승객을 태우고 영일만항에 입항했다.
|  | | | ↑↑ 5일 포항 영일만항에 입항한 닛뽄마루의 모습 | | ⓒ GBN 경북방송 | | 바다 위의 떠다니는 호텔’로 불리는 ‘닛뽄마루’ 크루즈는 2만 2427t급으로 202객실, 정원 524명, 승무원 80여명 규모의 일본 미즈이 객선의 크루즈 라인으로 영일만항에는 2010년에 이어 2번째로 입항했다.
|  | | | ↑↑ 닛뽄마루 크루즈 관광객들이 영일만항에 도착해 하선하고 있다. | | ⓒ GBN 경북방송 | | 이번 닛뽄마루 크루즈 관광객들의 방문을 축하하기 위해 포항시는 대형 현수막을 걸고 ‘너나들이 풍물놀이단’의 환영 세레모니로 맞이했다.
|  | | | ↑↑ 박승호 포항시장이 닛뽄마루 쿠바 세이지 선장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있다. | | ⓒ GBN 경북방송 | | 성대한 환영을 받은 300여명의 관광객들은 투어버스에 올랐으며, 투어버스는 100여년 전 일본근대문화유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세계적인 기업인 포스코 견학, 영일대해수욕장, 칠포해수욕장, 환호공원, 시내투어 등의 7개 코스를 운행했다.
아울러 포항시는 주요 관광지에 일본어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는 등 의미 있는 관광 일정이 될 수 있도록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  | | | ↑↑ 박승호 포항시장이 닛뽄마루호 관계자들에게 관광큐브를 기념품으로 전달하고 있다. | | ⓒ GBN 경북방송 | | 또한 포항관광을 마치고 속초로 출항하는 크루즈 안에서는 포항의 대표적 무용단체인 ‘손현 한국무용단’의 공연이 펼쳐져 일본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포항을 방문한 일본 관광객들은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가 새로운 포항의 명소가 될 것 같다”, “풍물단의 환영을 받으며 하선을 하니 한국에 왔다는 실감이 들었다”, “대게를 맛보았는데 정말 맛있었다. 다시 방문하고 싶다” 등 포항 관광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  | | | ↑↑ 닛뽄마루호 쿠바 세이지 선장이 박승호 포항시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 | ⓒ GBN 경북방송 | | 한편 최상수 포항시 국제협력과장은 “최근 들어 관광 패턴이 육지형에서 해상형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이번과 같은 크루즈 유치 등의 해양관광에 힘써 외국인 관광객 포항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했다.
|  | | | ↑↑ 닛뽄마루호 입항 기념 사진 | | ⓒ GBN 경북방송 | | 실제로 최근에는 1년에 1회 정도 일본에서 대형 크루즈가 포항에 오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도 닛뽄마루 크루즈의 일본 관광객이 대거 포항을 방문할 예정이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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