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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상북도 숲 해설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 수상, 영덕국유림관리소 강주리씨

영덕국유림관리소 강주리씨, 숲 해설의 고수로 뽑혀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3년 07월 09일
↑↑ 시연부분대상
ⓒ GBN 경북방송

영덕국유림관리소 금강송생태경영림에서 숲 해설을 담당하고 있는 강주리씨(여, 55세)가 경북도내 숲 해설의 고수로 뽑혔다.

경북도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영양군 자연생태공원에서 열린 제1회 경북 숲 해설 경연대회에서 숲 해설 부문에 강주리씨, 프로그램 개발부문 권오숙씨 등 5명, 숲 해설 사진부문 김태원씨, 세밀화 부문 이지은씨, 자연물공예품 부문 김영미씨 등 9명이 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사진부분대상
ⓒ GBN 경북방송
이날 경연대회에는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숲 해설가 180명을 비롯해 산림청 지정 숲 해설가 양성기관 교육생 등 총 2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숲 해설 시연과 프로그램 발표, 작품전시와 함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최된 이번 경연대회는 경북도 주최, (사)한국숲해설협회경북협회 주관으로 본선에 진출한 55여명의 해설가들을 대상으로 총 5개 부문에서 도지사상(대상 5)과, 협회장상(금상 5, 은상 7, 동상 7, 장려상4)을 수상했다.


5개 부문별로 진행된 경연에 숲 해설 시연 부문 9팀, 프로그램 개발부문 8팀은 이날 직접 시연과 발표를 하였으며, 본선진출 작품인 숲 해설 사진 10점, 세밀화 4점, 자연물 공예품 4점의 총 18점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숲 해설 시연 부문은 반딧불이 생태숲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 9개 팀으로 나뉜 참가자들이 직접 심사에 참가해 숲 해설 시연을 평가하는 동시에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영예의 대상은 ‘흙은 생명의 모태(지구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숲 해설 시연을 한 영덕국유림관리소 금강송생태경영림 소속의 강주리씨가 차지했다.

↑↑ 공예부분대상
ⓒ GBN 경북방송

프로그램 개발부문에는 ‘숲에서 함께 자라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숲이 아이들의 집중력을 길러주고 오감발달과 숨겨진 감성을 일깨워 줌으로써 긍정적인 에너지로 승화되어 행복한 아이들로 성장해 간다는 내용의 프로그램을 발표한 경북산림환경연구원에서 근무하는 권오숙씨외 4명이 대상을 수상했다.

숲 해설 사진부문에는 김태원의 ‘명품 숲해설가를 탄생시키기 위한 피나는 노력’이라는 작품이, 세밀화 부문은 이지은의 ‘여뀌’, 그리고 자연물 공예품 부문은 김영미의 ‘추억의 미루나무 길’이라는 작품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해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의 제정에 따라 산림교육종합계획(2013~2017) 수립 등 산림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도민들에게 품격 높은 숲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해설가들의 전문성 강화와 산림교육 활성화 일환에서 개최되었다.

경상북도 윤차규 산림산업과장은 경연대회가 해설가들이 닦아온 기량을 뽐내는 어울림의 장이 되고, 산림교육을 선도하는 해설가의 역량을 강화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해설 시연하는 숲해설사
ⓒ GBN 경북방송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3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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