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경상북도 일본「방위백서」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한
역사가 단죄한 침략주의 부활 획책, 시대착오적 망동에 강력 경고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3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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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7월 9일(화)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주장을 기술한 방위백서를 발표한데 대해 이를 강력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의 영토 도발은 이미 역사가 단죄한 침략주의의 부활을 획책하는 시대착오적 망동이며,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으로서 국제사회가 베푼 무한 관용에 대한 배신행위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또한, “일본은 더 이상 무지몽매한 궤변으로 진실을 가릴 수 없다는 사실을 직시하라”고 역사 왜곡과 정치인들의 망언에 대해 경고하고,
“영토도발은 인류평화를 위협하는 반인류적‧반평화적 행위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이것은 결국 자신들을 해치는 부메랑이 될 뿐이다”고 영토도발의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일본의 과거사 인식에 대해서는 “과거의 과오를 진지하게 반성하고 개과천선하여 국제사회의 신뢰를 구축하고 상식이 통하는 정상국가로 거듭나야 한다”며 진정한 반성만이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는 유일한 방법임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일본의 영토 도발과 과거사 왜곡은 단순히 주변국과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동북아의 안정과 국제 평화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으로서 국제사회가 심각한 우려와 경고를 보내며 주시하고 있다”며 더 이상 갈등과 분란을 일으키지 말고 동북아의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독도방파제’ ‘독도입도지원센터’ ‘독도종합해양과학기지’ 등 독도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서도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므로 정부가 좀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해주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독도의 환경 보전과 탐방객의 안전을 충분히 확보하고, 독도에 켜켜이 쌓여있는 역사와 한민족의 정신을 반영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여 세계인들에게 소개하는데 역점을 두고 독도를 문화예술섬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방위성은 이날 오전 각료회의를 통해 확정한 2013년 방위백서를 발표했다.
이 책자는 독도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본 고유의 영토인 독도 영토문제가 여전히 미해결인 채로 존재하고 있다”고 일본 정부의 근거 없는 주장을 기술하고 있다.
일본 방위백서는 1997년부터 매년 독도 문제를 기술하고 있으며, 시마네현이 ‘죽도의 날’을 제정한 2005년 이후부터는 “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라는 주장을 계속해 오고 있다.
-일본 방위백서의 독도 관련 기술-
1978년 최초로 독도 기술이 등장하였고, 1997년 이후 매년 독도 기술을 포함 ‘97~’04 : “독도(영토)문제가 여전히 미해결인 상태로 존재” ‘05~’13 : “일본 고유의 영토인 북방영토 및 독도의 영토문제가 여전히 미해결인 상태로 존재”
일본「방위백서」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한 규 탄 성 명 서
300만 애국도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일본 정부는 오늘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하는「2013년 방위백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계속 자행되는 일본의 독도 영토 도발은 역사가 단죄한 침략주의의 부활을 획책하는 시대착오적 망동이며,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으로서 국제사회가 베푼 무한 관용에 대한 배신행위인 것입니다.
일본은 더 이상 무지몽매한 궤변으로 진실을 가릴 수 없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인류 평화를 위협하는 영토 도발은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오히려 자신들을 해치는 부메랑이 될 뿐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일본은 과거의 과오를 진지하게 반성해야 하며, 오직 개과천선만이 국제사회의 신뢰를 구축하고 정상국가로 거듭나는 길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오늘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천명하며, 다음과 같이 일본의 독도 영토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는 바입니다.
하나.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을 기술한 방위백서를 폐기하고, 독도 침탈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하나. 일본은, 시대착오적 영토 도발을 중단하고,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공개 선언하라
하나. 일본은, 퇴행적 역사 인식을 통렬히 반성하고, 반문명적 역사 왜곡을 즉각 중단하라.
하나. 일본은, 동북아의 안정과 신뢰 구축에 앞장서고, 국제사회의 평화 정착노력에 적극 동참하라.
2013년 7월 9일 경상북도지사 김 관 용 |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3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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