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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 공동 주최․주관, 사진단체 특별초대전『보다, 읽다, 느끼다』

지역 내 5개 사진단체 작가 100여명 참여해 눈길
16일(화)~ 28일(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09일
ⓒ GBN 경북방송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박재환)과 대구사진작가협회(회장 서정기)가 공동으로 사진단체 특별초대전을 개최한다.『보다, 읽다, 느끼다』라는 주제로 7월 16일(화)부터 7월 28일(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에서 열릴 이번 전시는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진단체 가운데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5개 단체를 선정해 초대전을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는 대구사진단체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독려할 뿐만 아니라 여러 사진단체 및 작가들에게 만남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향후 지역 사진예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로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초대된 단체는 <대구사우회>와 <사람과 사진>, <한국국제사진교류회(I.P.C)>, <현대예술사진포럼(C.A.P.F)> 그리고 <교원사진연구회>로, 이곳에서 활동 중인 100여 명의 작가가 17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각 단체별 주제를 가지고 전시가 진행되어 사진단체들이 가진 독특한 개성과 함께 다양한 사진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대구사진의 현황과 흐름을 한 자리에서 살펴보고 느낄 수 있다.


ⓒ GBN 경북방송
국내 사진 단체 가운데 60년이라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대구사우회>는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통해 ‘시간의 흔적’을 선보인다. 또한 흑백 은염 사진 위주로 발표활동을 펼치는 <사람과 사진>은 ‘본질과 추상의 경계에서’를 주제로 자연을 비롯한 사물의 본질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그 사물에 내밀히 다가가는 사진 작업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한국국제사진교류회(I.P.C)>는 ‘이웃나라와 함께’라는 주제로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대구 사진의 국제화와 세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품들을 전시하고, 대구 사진기획전 공모에서 당선된 작가들의 모임인 <현대예술사진포럼(C.A.P.F)>은 ‘대구 사진의 전망’을 주제로 하여 대구 사진의 미래를 탐색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전시회를 구성한다. 그리고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교원사진연구회>는 대구 문화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사진 작품들을 통해 ‘대구의 문화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박재환 관장은 “지역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우수한 사진 단체들을 한 자리에 초대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구 사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또한, 대구사진작가협회 서정기 회장은 “참여 단체의 전통과 창의적 예술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전시를 구성할 계획이다. 21세기 사진 발전의 방향을 가늠해 보며 대구 사진의 전통과 위상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GBN 경북방송
『보다, 읽다, 느끼다』의 전시관람은 무료이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개막식은 7월 16일(화) 오후 5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1전시실에서 열린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구문화예술회관 예술기획과(053-606-6136) 또는 (사)한국사진협회 대구광역시지회(053-254-3268)로 문의하면 된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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