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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사의 천년가약 아사달아사녀의 사랑나무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15일
ⓒ GBN 경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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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무영탑(無影塔)이라 부르는 석가탑 전설속의 주인공 아사달과 아사녀의 “사랑나무”가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 GBN 경북방송
그런데 이들의 사랑을 시기하는 누군가의 손길에 훼손 되었지만 다행히 복구되었습니다.


ⓒ GBN 경북방송

아사달(이백여년 된 소나무)과 아사녀(동년 느티나무)의 사랑이 서려 있는 이 “사랑나무”는 우리나라의 진귀한 연리근(連理根)으로 잘 관리 보존하여 경주의 명물로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 GBN 경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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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뿌리를 전체 감싼 느티나무....소나무뿌리를 관통한 느티나무

ⓒ GBN 경북방송

☞위치는 일주문에서 사천왕문 지나 반야교 오른편 등산로 길 따라 85m 지점에 있습니다.
글 : 신라종묘역사문화관건립추진회
문화유산해설사 김선목(010-9210-9799)

- 안내판 -

천년의 가약
󰀅아사달ㆍ아사녀의 사랑나무

부부의 인연은 백년에 머물지만 “사랑의 나무”는 이생과 다음생의 천년약속을 의미합니다, 천년의 약속 불국사 “사랑의 나무”는 좋은 인연, 그리운 이들를 기억하는 모든이들의 가슴에 싱싱한 푸른 잎으로 있을 것입니다.

무영탑(無影塔.그림자가 비치지 않은 탑)이라고도 하는 석가탑에는 백제에서 석공 아사달을 찾아 불국사에 왔던 아사녀가 남편을 만나보지도 못한 채 연못에 몸을 던졌던 슬픈 전설이 전해 옵니다.

아사달ㆍ아사녀의 사랑이 서려있는 이 나무는 2013년 5월 8일 발견되어 세상의 관심과 주목을 끌며 사랑 받았습니다. 이들의 사랑을 시기한 듯 누군가의 손길에 의해 5월 17일 손상된 채 발견되었으나, 다행히 원래의 상태를 복구하였습니다.

오늘날 아사달과 아사녀의 사랑이 서린 이 나무가 발견된 것은 현대 젊은이들의 짧게 끝나버리는 이기적인 사랑을 향해 말 없이 던지는 큰 멧세지입니다.

불국사에서는 아사달ㆍ아사녀의 “사랑나무”를 잘 관리하여 그들의 사랑이 영원히 보존되도록 힘쓰겠습니다.


2013년 5월 8일



⦁최초 발견자
- 경상북도 경주시 성건동 632-8
- 신라종묘.역사문화관건립추진회
- 문화유산해설사 김선목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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