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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호관찰소, 전자발찌대상자 심리치료프로그램실시

세상과 마주하기, 소통, 공감 프로그램 실시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15일
ⓒ GBN 경북방송
법무부 경주보호관찰소(소장 이문호)는 지난 11일과 13일 양일 간에 걸쳐 경주 남산에서 전자발찌 보호관찰대상자들과 보호관찰관이 함께 등산을 통해 서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소통·공감하는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건전한 여가활용 경험이 없던 전자발찌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정서적 안정을 되찾아 재범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서의 안정된 생활을 유도하고자 실시했다.

전자발찌보호관찰대상자 김모(45세)대상자는 “평소 산행을 한 적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올라와보니 기분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 경주에 있으면서도 여가시간에 술집에만 다녔을 뿐 이런 것을 모르고 지냈다는 게 안타깝다” 고 말하고 한편 이모(50세)대상자는 “우리들 때문에 직이 프로그램은 전자발찌대상자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찾게 하여 재범을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문호 경주보호관찰소장은 “전자발찌대상자들은 여가활용이라는 말을 모르고 지낼 정도로 여가에 대한 생각이 부족하다. 여가활용을 통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으면 재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정신과전문의와의 연계해 심층상담 등을 실시하고 심리적 안정을 회복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의 재범방지와 사회화를 유도하겠다” 고 밝혔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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