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발레오전장시스템즈코리아(주) 사태 해결을 위해 노사민정 머리 맞대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3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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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최 양식 경주시장)는 지역의 노사관계 안정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는 “노사관계 발전지원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의해서 만들어진 협의회로서 위원장인 최양식 경주시장을 포함해서 노사민정의 대표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18일 오후 4시 경주시청에서 개최된 협의회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경주상공회의소 김은호 회장, 고용노동부 유한봉 포항지청장, 김동해 시의원, 경주경실련 정진철 집행위원장, 경주YMCA 이광오 이사, 자동차부품업체 이동희 이사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주)사태 해결 방안, 경주지역 고용대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격의없는 대화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노사의 원만한 사태 해결을 위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대화와 교섭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고,
노사화합과 지역민생 안정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노사 상호간에 양보의 미덕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사민정협의회 명의의 서한문을 양측에 발송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주) 사태는 발레오전장 소속 금속노조 경주지부에서 노조원 29명에 대한 해고가 부당하므로 복직을 요구하고, 노조사무실에 대한 출입을 자유롭게 허용하라며 회사측과 대치하고 있으며, 지난 7. 11일 2013년 민주노총 금속노조 파업투쟁 결의대회가 발레오전장 서문 앞에서 열리면서 가속화되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주지부와 회사 측의 갈등이 장기화되므로 인해 지역경제의 위축은 물론 노사간의 피해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 | | ⓒ GBN 경북방송 | | 권 고 문
◯ 우리 경주지역의 기업과 근로자는 우리 경주경제의 중심축이다
◯ 최근 적극적인 기업유치와 주거・교육 여건의 개선, 그리고 고용관계의 안정으로 경주시의 인구도 증가세로 전환되고 있다.
◯ 이런 중요한 시점에 발생한「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 (주)」의 사태는 시민적 불안의 요소가 되고 있다.
◯ 이에「경주지역 노사민정협의회」는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주)」분쟁의 당사자인 양측에 다음과 같이 권고를 한다. 1. 양 당사자는 폭력 등 불법적 행위를 자제하고 기업의 정상적 조업 활동과 상호안전을 보장하여야 한다.
∙회사는 조합원의 조합사무실 출입 및 사용 등에 관한 법원의 판결을 수용하고 절차에 의한 전국금속노동조합 및 경주지부 간부들의 지도 활동을 보장한다.
∙노조는 회사의 점거시설에서 퇴거를 통해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보장해야 한다.
2. 양 당사자는 법과 원칙의 테두리 안에서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토록 촉구 한다.
2013. 7. 18 경주지역 노사민정협의회 |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3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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