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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육성 떫은감 신품종 통상실시권 이전

떫은감 신품종 이전 위한 종자심의회 열어
진혜영 기자 / coolsa1004@naver.com입력 : 2013년 07월 19일
ⓒ GBN 경북방송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8일(목) 국내 최초로 떫은감 신품종을 육성해 품종등록이 완료된 상감둥시와 수홍, 미려 등 3개 품종의 품종보호권을 처분하기 위한 종자위원회를 열어 통상실시권을 이전한다고 밝혔다.
※ 종자심의위원 : 11명(대학교수, 변리사, 농업인, 관련 전문가 등)

통상실시권을 이전하게 되면 품종보호권자(경상북도)로부터 육묘업체나 농업인단체가 통상실시권을 허락받아 실시 품종의 종묘를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어 육성한 우수 품종에 대해 농가 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 통상실시권 : 육성 품종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는 권리

↑↑ 삼강둥시
ⓒ GBN 경북방송

이번 심의되는 통상실시권 대상 ‘상감둥시’는 연시와 반건시용으로 품질이 우수한 320g정도의 대과로내한성이 비교적강하고 새가지의 경화가 빨라 가지탄저병에 강하다.

수홍은 과형이 원형으로 곶감 제조에 편리하고 과실의 크기는 290g정도이며 단위결실력이 강하며 수확전 생리낙과가 적다

‘미려’는 100g정도의 소과이나 과피가 아주 매끈하고 광택이 있어 관상용으로 가치가 있는 품종으로 기대된다.

총판매 예정 수량은 상감둥시 60,000주, 수홍 30,000주, 미려 10,000주를 합한 100,000주이다.

떫은감 3품종의 통상실시권 이전은 종자위원회 심의 후 7월 하순부터 20일간 경상북도청 홈페이지(http://www.gb.go.kr)에 공고를 거쳐 품종보호권을 처분할 계획이다.


↑↑ 수홍
ⓒ GBN 경북방송
통상실시권 이전을 받고자 하는 육묘업체는 사업계획서와 견적서를 구비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상주감시험장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 김세종 장장은 “국내 최초로 등록된 떫은감 3개 품종을 농가에 조기 보급하기 위해 통상실시권을 추진”한다며,

이를 위한 전 단계로 “대학교수, 변리사, 농업인, 관련 전문가 등 종자심의위원 11명을 위촉하여 심도있게 심의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묘목 구입자인 농업인이 좀 더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상실시권이 추진되면 2015년부터 농가에 보급된다.

↑↑ 미려
ⓒ GBN 경북방송
진혜영 기자 / coolsa1004@naver.com입력 : 2013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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