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2 20:14:0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문화/여성 > 종합

국립영천호국원, 함께 지켜온 60년, 함께 나아갈 60년

국립영천호국원 시설팀장 권순호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22일
ⓒ GBN 경북방송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은 3년1개월 동안 14만 명의 군인들의 생명과 99만명의 민간인이 희생된 피 비린내 나는 전쟁이였다.

그리고 당시 이런 이름 없는 타국의 전쟁터에서 우리국군과 함께 혼신을 다해 싸워준 유엔참전 21개국 193만명의 참전용사도 있었으며, 이들 중 약5만명은 타국의 전쟁터에서 죽어갔다고 한다.

6․25전쟁은 발발한지 3년 1개월이 지난 1953년 7월 27일 서로에게 막대한 피해만 남긴 채 중지되었다. 말 그대로 정전(停戰)을 약속한 것이다.

전쟁은 정지되고 강산은 6번이나 바뀌었다.

전후 60년 동안 우리나라는 모든 나라가 부러워할 만큼의 경제발전을 이루고 잘사는 나라가 되었다.

6.25전쟁에서 우리 국군과 함께 참전한 21개국 참전용사도 지금의 우리나라에 와서 “우리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며 기적처럼 발전된 모습을 보고 놀람을 금치 못한다.

지금 우리가 이런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것은 전쟁터에서 목숨 바쳐 싸우고 지켜낸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하며, 우리가 그분들에게 감사하고 보은 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이다.

올해는 정전 60년을 맞이하여 ‘함께 지켜온 60년, 함께 나아갈6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보훈처는 7월27일 유엔군 참전일을 계기로 유엔을 포함한 27개국 정부대표와 참전용사를 초청하여 6․25전쟁 유엔참전국에 대한 정부차원의 첫 공식 감사 행사를 거행할 계획이다.

국립영천호국원에서도 7월 26일 19:00에 호국원 현충문 앞 광장에서 유엔군 참전․정전60주년과 한미동맹 60주년을 기념하고,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나라사랑 호국음악회를 개최한다.

호국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개최되는 나라사랑 호국음악회를 통하여 국가보훈의 중요성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훈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라나는 세대가 6․25전쟁 이라는 민족의 비극적 역사와 그것을 지켜낸 희생 뒤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감사하는 보은의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호국음악회를 통하여 하나 된 나라사랑 마음으로 새로운 60년을 향하여 나아가자.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22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다 텅 빈 복도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방으로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