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산․바다․강에 길을 내고 관광객을 불러 모으다
산(역사)·바다·강(江)·생태의 길 조성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3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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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장 최양식)는 찬란한 신라천년의 역사문화유적과 빼어난 자연풍광을 소재로 특색이 있는 명품 길을 만들어 2천만 관광객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산(역사)의 길... 삼릉 가는 길, 동남산 가는 길, 왕의 길 옛 신라의 정취와 역사를 고즈넉이 품고있는 서남산 둘레길인 ‘삼릉가는길’은 월정교~양산재~삼릉으로 이어지며 약8km 1시간 코스로 나정 등 11건의 국가지정문화재가 있어 역사문화 탐방길로 일품이다.
월정교~탑곡마애불상군~염불사지로 이어지는 ‘동남산 가는 길’은 신라인의 불국토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탐방길로 금년 12월에 완공이 되고, 삼국통일의 새 시대를 연 문무대왕과 신문왕이 행차한 월성~황룡 모차골~양북 문무왕릉으로 이어지는 ‘왕의 길’은 효행의 길로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길이다.
바다의길... 파도소리 길, 감포깍지 길, 해파랑 길 와상․ 주상․ 부채꼴 절리가 공존하고 있어 자연이 빚어낸 최고의 걸작품으로 일컬어지는 천연기념물 제536호 양남 주상절리와 천혜절경 동해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몽돌 길’, ‘야생화 길’ 등 구간별 특화된 ‘파도소리길’은 유명세가 급속히 뜨고 있어 주말이면 1만 여명이 찾고 있어 인근 식당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바다와 육지, 자연과 사람, 시골과 도시가 모두 깍지를 끼는 情의 길인 ‘감포 깍지 길’은 ‘해안길’, ‘고향회상길’, ‘명상길’ 등 모두 8개구간으로 조성되어 있고 관광해설사의 도움과 목공예, 짚공예, 목화밭 등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으며, 대본리~오류구간 18km에는 ‘해파랑 길’이 조성된다.
강(江)의길... 북천 명상길, 서천억새길, 낙동정맥 트레일 황성대교~보문교까지 6,47km에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알천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사색과 명상의 공간으로 제공된다.
기 조성된 서천의 ‘억새길’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정평이 나있고 낙동정맥을 따라 조성되는 ‘낙동정맥트레일’은 힐링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생태길... 남산길 복원, 양동마을 녹색길, 보문호 순환길 ‘76년 서라벌대로 개설로 끊어진 월정교~도당산~남산을 잇는 남산길을 복원하고 멋진 생태등산로를 조성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월정교를 건너 걸어서 남산을 탐방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 준공할 계획이다
양동마을에 ‘황토길’을 조성하여 세계문화유산 관광객들이 녹색길 체험과 전통한옥마을, 보문호수 순환길도 금강송길, 경관교량 등 친환경적인 탐방로로 금년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러한 결과 삼릉주변식당 감포회센타 및 양남회 식당에는 매출이 2~30% 증가하고 각종 언론 매체의 취재 열기로 경주의 홍보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주말 파도소리길 1만 여명 등 휴일 경주의 명품 길을 찾는 관광객들이 2만 여명으로 추산되고 있어 지역경제활성화에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또한 ‘감포깍지 길’ 및 ‘왕의 길’에 관한 책도 발간을 하여 전국에 배포가 됨으로 경주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양식 시장은 버려져 있던 길을 잘 다듬고 옷을 입혀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3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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