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행복나르미 사회복지현장 지킴이 역할 톡톡
- 사회복지 현장을 찾아 행복을 배달하는 집배원 행복나르미 이야기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3년 07월 24일
경상북도는 2009년 9월 지역사회복지 안전망 역할 공동수행을 위해 경북지방우정청과 손잡고 경북지역 집배원 1,142명으로 구성․출발한 ‘행복나르미’들이 일선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위기 가구의 조기 발굴·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나르미는 지역 곳곳을 다니며 지역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현장성과 기동성이 강한 우체국 집배원(1,142명)들을 위촉하여 읍·면·동 최 일선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소외계층 위기상황 발견 시 마다 읍면동과 유관기관에 신속히 알리고 공동 대응하는 등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여 더불어 함께 나누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2010년부터 2013년 상반기까지(3년 6개월간) 우편배달 업무와 병행하여 위기상황 신고 및 조치 50여건, 어려운 이웃지원 및 동향파악 1,700여건, 기타 복지연계 및 의견수렴 등 630여건 등 약 2,380여건의 성과를 올렸다.
<행복나르미 우수활동 사례> ○ 우편물 배달 중 화재 조기발견으로 피해예방(구룡포 우체국 김문현 외) - 영양 일월우체국 김종한(1.15. KBS 1TV‘행복발견 오늘’방영) - 고령우체국 곽자현, 박헌규(3.5. KBS, TBC아침뉴스 및 각종 신문보도) - 군위우체국 김기백(3.12.. 경북신문보도) ○ 사고발생자에 대한 응급신고 등 구호활동(영주 우체국 이계신 외 ) ○ 사회복지시설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 전개(성주 벽진우체국 양재권 외) ○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심부름, 말벗 등(영양 석보우체국 임경섭 외) - 김천우체국 김기철(EBS 한국기행 백두대간 3부 봄을기다리며 황악산 편) ○ 그 외 - 경산우체국 김규완(맥가이버 집배원, 경산신문 2. 4 보도)
한편, 행복나르미에 참여하고 있는 집배원 대부분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고 있음에 자부심을 느끼며 진정한 행복나르미, 이웃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짐하고 있다.
특히,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거동불편자에 대한 안전보호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폭염피해 사전예방 활동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경상북도 정강수 보건복지국장은 “우편물 배달 등 바쁜 업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정을 나누는 행복나르미들이 있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 많은 위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행복나르미가 행복을 배달하는 사회안전망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이 없도록 선제적 예방적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하반기에 그동안의 성과를 종합평가하고, 유공자 시상 우수사례 발표, 향후 활성화 방안, 복지시설 방문 봉사 등을 위한 워크숍을 가질 계획이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3년 07월 24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