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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소년 숲체험 교육 열려

숲에선 우리 모두 하나
진혜영 기자 / coolsa1004@naver.com입력 : 2013년 07월 27일
ⓒ GBN 경북방송

경상북도는 도내 소외된 계층을 위한 제 1기 숲체험 교육이 26일(금)부터 1박 2일간 백두대간숲생태원(상주)에서 개최한다.

청소년들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숲과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성을 함양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숲체험 교육프로그램은 (사)녹색사업단의 주관으로, 7.26~27, 8.6~7, 8.9~10일 3기에 걸쳐서 진행되며 도내 아동복지시설협회 청소년 100여명이 참석한다.

체험교육의 주요내용은 뿌리깊은 나무의 힘찬 도전, 미래목키우기, 오감빙고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뿌리깊은 나무의 힘찬 도전은 청소년들이 숲의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사회성과 자존감을 키우고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돕는다. 1단계(신뢰, 끈기, 희망), 2단계(나눔, 배려, 성취, 칭찬)를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미래목 키우기’는 숲에서 발생하는 갖가지 상황을 설정하여 나뉜 조별 리더와 구성원들이 각자 역할을 이해토록 하여 참가자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가는 방법을 모색하도록 도왔다.
미래목의 이름을 정하고, 숲을 제대로 바라보는 것과 숲에서 같이 미래를 이끌어 보았다.

‘오감빙고’는 오감을 자극하여 숲의 다양한 환경요소에 대한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우는 체험이다. 숲에 숲은 색깔 찾기, 숲의 소리 듣기, 숲의 향기 맡기, 암흑상자 만져보기, 나뭎잎 손수건 만들기 과정으로 숲이 주는 편안함과 침밀감을 체험토록 했다.

특히, 산림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부처간 협업과제로 선정된 산림복지를 통한 국민행복실현토록 추진되는 산림교육 활성화 일환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경북도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 숲체험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청소년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경상북도 윤차규 산림산업과장은 “숲에서 배우고, 나누고, 함께 어울리는 과정을 통해 숲의 소중함과 타인에 대한 배려, 자아존중을 일깨워주는 프로그램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숲과 함께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경북도 가 되도록 산림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도 교육청 및 경찰청과의 협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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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영 기자 / coolsa1004@naver.com입력 : 2013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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