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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상반기 경상북도 교통사고 감소

전년 동기간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4.3% 감소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29일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임영철)은 도내 상반기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분석(잠정집계)한 결과, 7,299건이 발생, 264명이 사망하고 11,121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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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년 동기간과 비교하여, 발생 건수는 4.7%, 사망자와 부상자는 각각 4.3%, 6.0%가 감소한 것으로, 안전한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경북지방경찰청 및 각 지자체,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등 교통안전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교통안전정책 및 관련 안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음주운전사고와 어린이교통사고는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19.8%, 10.0% 감소한 반면, 노인교통사고는 4.8% 증가하여 실효성있는 노인교통안전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증감현황을 보면 시간대별로는 오후2시∼6시(-26.1%)의 낮시간대에는 사망자가 크게 감소한 반면 퇴근시간대인 오후6시∼8시(66.7%)에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규위반별로는 신호위반(-40.0%), 과속(-66.7%), 안전거리미확보(-100.0%) 사망자가 크게 감소한 반면, 교차로통행방법위반(300%), 중앙선침범(11.1%) 사망자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유형별로는 차대차(-5.1%), 차량단독(-19.4%)사고에 의한 사망자는 감소한 반면 차대사람(19.7%)사고에 의한 사망자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보행자를 위한 안전대책이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시군별 사망자(고속국도제외)를 보면, 고령(-8명)이 가장 많이 감소하였으며, 다음으로 안동(-7명), 의성(-6명), 영덕(-6명) 등의 순이었으며, 김천(9명), 성주(6명), 군위(6명), 상주(5명), 구미(5명) 등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임영철 지부장은 “정부의 강화된 교통안전정책에 발맞추어 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의 개선, 대형사고 및 사망사고의 과학적 원인 규명을 통한 대책 마련, 교통안전교육 등 우리공단의 교통안전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경상북도 및 경북지방경찰청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교통사고 감소추세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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