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국제불빛축제, 본격적인 거리공연 돌입
오후 5시부터 교통통제 후 밤 11시까지 거리공연 진행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7월 31일
지난 26일 전야제와 27일 개막식을 통해 화려한 출발을 알린 ‘제 10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셋째날인 28일부터 본격적인 거리공연에 돌입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거리공연 및 퍼포먼스 중심의 축제’.
컨셉에 따라 영일대해수욕장 도로는 오후 5시부터 밤 11까지 차량통행을 전면 차단해 8개의 스트리트 스테이지(거리무대)를 설치하고, ‘불빛 열정의 거리’라는 타이틀을 걸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28일 8개의 거리무대에서는 모던아트 키즈댄스, 인디언모히칸, 힙합공연, 패션쇼, 모던아트 재즈댄스, 현대무용, 섹스폰 및 밴드 공연 등 버스킹과 댄스, 거리마술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꾸며진 29회의 거리공연이 영일대해수욕장 거리 전역에서 펼쳐져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  | | | ⓒ GBN 경북방송 | | 이 같은 거리공연은 지금까지의 불빛축제가 외형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자극적이고 강렬한 불꽃에 의존해 보는 축제에 머물렀다는 평가에 따라 과감히 참여형 체험축제로 전환하기 위해 새롭게 시도된 것이다.
이에 따라 거리공연이 진행된 8개의 거리무대에는 많은 관객들이 몰려 다양한 공연을 감상하면서 어울려 함께 동화되는 ‘일상에서 일탈의 전이’라는 축제의 본질에 접근한 모습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불빛 열정의 거리’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31일부터는 ‘제13회 포항바다국제공연예술제’의 다양한 국내외 팀이 공연을 펼친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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