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해수욕장 해파리 쏘임 사고 주의 당부
응급대처법도 소개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7월 31일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최근 경북 연근해 등 42곳에서 보름달물해파리(약독성)가 출현한다는 국립수산과학원의 보고에 따라 휴가철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또한 해안가 주변 숙박시설, 바다시청 등에 해파리 쏘임 사고 처치요령을 비치해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포항시 보건소는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 즉시 물 밖으로 나와서 환자 또는 보호자가 안전요원에게 알리고, 수돗물이나 알코올이 아닌 바닷물로 세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쏘인 부위는 붕대로 압박해서는 안되고, 세척 후에도 촉수가 남아 있을 경우가 있으므로 신용카드 등 플라스틱 카드로 제거하며 죽은 해파리라도 절대 직접 만져서는 안된다.
남구보건소 권영철 보건관리과장은 “해파리가 자주 발견되는 곳과 부유물, 거품이 많은 곳, 흐름이 느려지는 만과 항구에는 가급적 접근을 하지 않는 등 예방활동이 중요하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2천39건의 해파리 쏘임 사고가 있었으며 그 중 1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적 있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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