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어르신들의 건강 위해 폭염과의 전쟁!
무더위 쉼터 운영, 냉방용품 긴급 지원, 비상체계 강화 등 폭염대비 올인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8월 07일
연일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가 취약계층 어르신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대책반을 구성하여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노인들의 여름철 건강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 | | ⓒ GBN 경북방송 | | 시는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 3천여명에 대한 안전 돌봄을 위해 매주 2회씩 직접 방문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 저녁 안부전화로 건강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 돌보미 92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하여 재난문자시스템 활용해 독거어르신들에게 폭염발령 상황을 신속히 전파, 외출을 자제하게 하는 등 어르신들의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
|  | | | ⓒ GBN 경북방송 | | 아울러, 취약계층 독거노인 중 냉방기계 고장과 노후로 열악한 환경에 처한 가구에는 돌봄센터와 공동모금회, 읍면동 자생단체를 통해 선풍기 160대, 돗자리 20개를 긴급 지원했다.
시는 지난 7월부터 관내 경로당, 읍면동 주민센터, 보건지소, 복지회관, 금융기관 등 744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무더위 쉼터 장소로 지정된 곳은 일제히 무더위 쉼터 표지판을 설치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염 시 행동요령’ 안내문도 제작해 부착해 놓았다.
또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전체 경로당에 대해 7, 8월 2개월간 매월 5만원씩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수시로 무더위쉼터의 실내온도를 점검하고 있고, 전체 경로당를 대상으로 냉방기기 작동여부,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어르신들이 더위를 나는데 불편사항이 없는지 관계 공무원 모두가 수시 점검을 실시하며 현장순찰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기온이 높은 오후 2시에서 5시까지는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를 정하여 밭일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마을앰프 방송과 가두방송을 통해 대시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은 7, 8월 두 달간 근무시간 조정, 단기휴무, 실내근무 등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사 등 100명을 폭염도우미로 지정해 경로당을 순회하며 『폭염 시 행동요령』을 알기 쉽게 교육하고 있다.
최규석 복지환경국장은 “대책반을 가동해 노인요양시설, 노인관련 단체, 경로당 등 노인여가 복지시설을 수시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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