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보건소, 만성질환자 폭염 주의 당부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8월 08일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장마가 끝난 뒤 전국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더위에 취약한 고혈압, 심장병, 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무더위가 극심한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되도록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고혈압 환자의 경우에는 무더위로 혈압이 상승할 수 있고, 땀이 많이 나게 되면 혈액이 농축돼 혈전 생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당뇨 환자는 더운 날씨에 소변량이 많아져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체온 조절력이 떨어져 열사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당뇨 환자는 혈당 조절을 위해 부족한 수분 보충은 빙과류나 청량음료 대신 냉수가 가장 좋다고 강조했다.
남구보건소 권영철 보건관리과장은 “폭염으로 인한 만성질환자들의 건강악화를 막기 위해 폭염 시 건강관리 수칙을 적극 알리겠다”며 “주변에서 온열질환자 발생이 의심될 경우 즉시 119로 연락해 반드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한편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폭염 시 건강관리 수칙으로 △가벼운 식사 및 충분한 수분 섭취 △과도한 땀 배출 시 염분과 미네랄 보충 △적정 실내온도(26~28℃) 유지 등을 들었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8월 08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토마토 거리 원도이 벽을 쌓읍시다 아니, 벽을 삶읍시다 토마토처럼 ..
|
감은사로 간 시인류현주답사객으로 보이는 45명을 태운 버스가주차장으로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