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26 16:36:0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문화/여성 > 종합

경주 우양미술관 박수근 이중섭 전, 폭염도 아랑곳 없어

연일 관람객 발길 이어져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3년 08월 08일
“우양미술관 개관기념 전시회 `박수근·이중섭`전 아직도 못보셨나요.”

ⓒ GBN 경북방송
우양미술관이 휴가철 경주를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람시간을 조정했다.

↑↑ 이중섭 작 쌔와 어린이와 물고기
ⓒ GBN 경북방송
오는 25일까지 휴관일을 없앴고 오는 1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 관람이 가능토록했다.

ⓒ GBN 경북방송
지난 6월13일부터 열고 있는 `한국 근현대미술 거장전 - 아름다운 열정, 박수근·이중섭`전에는 1일평균 200여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으며 현재까지 1만명이 넘는 유료관람객이 다녀갔다는 것이 미술관 측의 전언이다.

6월에서 7월초는 미술관 방문이 뜸한 시즌임을 감안하면 이번 기획전에 쏠리는 관람객들의 관심을 짐작할 수 있다.
2011년 호평 받았던 '배병우전'의 관심을 넘어서는 관람객 추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 박수근 작 빨래터
ⓒ GBN 경북방송
오는 9월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에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한국 근대미술의 양대 거장 박수근과 이중섭의 대표작들, 그동안 교과서를 통해서도 본적이 없는 그림이 많아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회고전, 단체전 등을 통해 이들의 작품이 소개된 적은 있지만 박수근, 이중섭이란 타이틀을 걸고 두 작가만을 집중 조명한 것도 드물었지만 다양한 작품을 한데 모은 전시도 보기 어렵다는 것이 미술관측의 설명.

ⓒ GBN 경북방송
그 동안은 학생들 단체와 차분하게 두 거장의 작품을 감상하러 오는 40-50대들의 발길이 잦았으나 지금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이한 점은 휴가철이라 단체 방문이 거의 없는 시즌인데 인근 도시(부산.울산등)에서 대구미술관의 '쿠사마 야요이전'과 우양 미술관 전시를 연계한 단체 방문이 자주 보인다.

ⓒ GBN 경북방송
수 십억원서부터 수억원에 이르는 작품을 보면서 동시대를 살았던 두 화가가 자신이 처했던 상황을 어떤 방식으로 각각 다르게 풀어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동시에 두 작가의 서로다른 성장배경과 화풍을 잘 비교해보는 것은 우리의 역사를 바라보는 일이기도 하다.

따라서 근현대미술사의 흐름을 다양한 측면으로 조망한 이번 대규모 기획전에 대해 이두희 큐레이터는 “우리의 삶과 역사를 대표하는 두 작가의 유화작품을 통해 그들이 시대를 바라보는 시선을 우리들도 느껴 보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우양미술관:경북 경주시 신평동 370 | 전화(054)745-7075~6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3년 08월 08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토마토 거리 원도이  벽을 쌓읍시다 아니, 벽을 삶읍시다 토마토처럼  .. 
감은사로 간 시인류현주답사객으로 보이는 45명을 태운 버스가주차장으로 .. 
나 24층에 살아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