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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적조 피해 연안·육상 양식장 등 9개소 77만여마리 폐사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3년 08월 08일
적조경보가 발령된 포항지역에서 육상양식장 8개소 및 가두리 양식장 1개소에서 넙치, 강도다리, 우럭 등 모두 76만1천960마리가 집단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 적조에 대비, 황토를 살포하고 있는 모습
ⓒ GBN 경북방송
경북 동해안의 어류양식장은 모두 156곳으로 넙치, 우럭, 전복 등 3천900만마리를 키우고 있다.

포항지역의 이번 적조 피해액을 시세로 환산하면 8일 현재 36억원.

ⓒ GBN 경북방송
적조는 현재 대보면 호미곶, 구룡포, 장기면까지 유입됐으며 호미곶 앞바다는 적조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이처럼 적조가 확산하자 경북도는 포항은 물론, 감포 등에도 적조피해가 늘어나자 적조 방제비 5억5천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예비비 6억원을 추가로 투입, 적조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3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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