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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3년 08월 12일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와 포항지역자활센터가 지난 해 보건복지부 시행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 GBN 경북방송
25개 지역자활센터를 함께 도시형 최우수기관 중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와 포항지역자활센터는 평가 인센티브로 추가운영비와 우수기관 현판수여, 장관표창을 받게 된다.

포항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모)는 1999년 9월 지정을 받아 현재 자활사업 참여자 210여명이 일하고 있다. △현대제철의 저소득층 주거 에너지효율개선사업 △한국수자원공사 영천댐 주변지역 집수리사업 △한국에너지재단 농촌지역 주택에너지효율개선사업 △희망의 방 한 칸 프로젝트 사업과 센터의 집수리 자활기업을 연계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기업의 후원(포스코의 액자제작 사업 후원), 자활센터의 사업단 운영, 포항시의 상품 우선구매 등의 지원체계 구축과 더불어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들과 연계해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항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에서 창업한 12개 자활기업은 최근 의기투합해 자활기업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자활기업의 대표들은 자활센터와 활발히 연계해 사회로부터 받은 복지혜택을 환원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밖에도 아름다운재단, KT&G복지재단, 함께일하는재단, 한림화상재단,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해 저소득 주민들의 자활・자립,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송애경)는 2000년 8월 지역자활센터로 지정받아 기초수급자 등 근로빈곤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일자리 연계 및 지역자원연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약 200여명의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포항시의 민간위탁사업으로 진행 중인 자활근로사업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양곡을 배송하는 △나눔택배사업 △지역의 먹거리 유통사업인 착한농부사업 △병원에 부양의무자가 없는 중증환자를 지원하는 병원간병사파견사업 등 10개의 자활근로사업에 12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경제에 기반을 둔 자활기업으로의 창업, 탈빈곤을 목표로 추진해 오고 있다.

포항시는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의 안정된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결식아동도시락배송사업, 영양플러스사업 식품공급 우선 위탁 등의 다양한 지자체 사업 우선 위탁에 노력했으며, 자활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2000년도부터 2012년까지 300여명이 탈수급에 성공했다.

포항지역자활센터 및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장은 “지역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지역주민과 함께 희망을 찾고 가난을 넘어선 협동사회경제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건강한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3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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