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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단산면, 우리나라 꽃 무궁화길 조성

시도 3호선 6㎞ 조성 눈길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13일
ⓒ GBN 경북방송


단산면을 가로지르는 시도3호선에는 무궁화꽃이 만발하고 있다. 단산면 경계에서 소재지인 옥대까지 6km의 지방도 양쪽으로 순수 무궁화 길이 조성되어 있다.

단산면에서는 20여년 전부터 면민들의 특성을 살려 도로변에 무궁화를 가로수로 식재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했다. 파란 하늘과 조화를 이룬 보랏빛 무궁화가 만발한 아래에는 루드베키아가 여름부터 가을까지 철따라 어우러져 있는 모습은 가는 이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단산면에서는 마을안길 조성사업으로 마을마다 특성있는 나무와 꽃을 선정하여 가꾸고 있다. 따라서 도로변을 지나는 곳곳마다 매화꽃, 꽃양귀비, 원추리, 백일화, 코스모스, 홍초 등 동네주민들이 가꾸어 나가는 꽃들을 보는 것도 재미있는 눈요기 거리가 될 것이다.

전국에서도 찾아보기 드문 무궁화 길을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특색 있는 단산만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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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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