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언어문학회,‘신라의 재발견’ 국제학술대회를 개최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08월 13일
국제언어문학회(회장 송희복)는 오는 21일(수) 오전 10시부터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원효관 글로벌에이스 홀에서 ‘신라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를 갖고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일부 소장 학자들을 중심으로 신라 전반에 걸친 신라 인식의 부정적인 성향 내지 왜곡이 저술 활동을 통해 진행되어왔는데, 이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부정적인 신라관을 바로잡고 수정주의자들에 의해 훼손된 신라 경주 문화의 본령을 되찾고 그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8명의 내국인 학자와 2명의 일본인 학자가 참여하여 신라 제분야에 관한 연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연구 발표는, 이종욱(전 서강대 총장) ‘잘못 만들어진 신라사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장영길(동국대 교수) ‘왜 한국어의 라티움은 경주인가’ 송희복(진주교대 교수) ‘≪신라의 발견≫이 남긴 것, 이로 인해 재발견되는 것-비판적 리뷰’ 방민호(서울대 교수) ‘신라 담론의 문제의식과 그 논쟁의 과정을 바라보는 시각’ 세리가와 데쓰오(일본 니쇼가쿠샤대학 교수) ‘식민지 시대의 일본 작가가 본 경주’ 나카니시 스스무(전 교토예술대 총장) ‘신라의 향가와 일본의 만엽가’ 등이 발표된다.
토론은 이숭원(서울여대 교수), 황국정(경상대 교수), 진창영(위덕대 교수), 차원현(경주대 교수), 박호영(한성대 교수) 등이 나선다.
성하(盛夏)의 무더위보다도 더 뜨거운 신라의 발견, 재발견에 관한 담론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술대회 관련 사항은 국제언어문학회(054-770-2119)로 문의하면 된다.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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