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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11회 서라벌 한.중청소년 문화교류캠프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3년 08월 13일
경상북도가 중국 청소년의 방학을 이용해 경북의 우수한 정신문화를 여행과 접목한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 8월12일 경주서라벌 문화예술회관 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중국 수학여행단 1,400명(서라벌 800, 충효예 600)을 대상으로 7월 16일부터 8월 14일까지 4회에 걸쳐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공연을 펼치고, 한국 문화 체험과 초등학교를 방문, 양국 문화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힌다.

경북도는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른 해외 수학여행 증가를 예측하고 2008년부터 서라벌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를 운영해 오고 있다.

2012년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해외 수학여행상품 부문 최우수 여행상품으로 인정을 받았고, 이번 캠프까지 21회에 걸쳐 6,500여명의 중국 청소년들이 경북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이날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중국 청소년 800명(포항 350, 경주 450)과 한국 청소년 700명(포항 350, 경주 350)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서라벌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를 개최, 한중 전통문화교류 공연을 갖고 한중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장기를 자랑하고 상호 우의를 다졌다.

또한 경북도와 한국문화를 알기위한 골든벨 행사를 가진 후 불국사, 설굴암 등을 견학하고 한지부채와 탈 만들기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양국 정상회담에서 밝힌 한중 인문, 문화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과 중국 문화의 동질성이 강한 유교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내 초중학교와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양국 청소년들의 문화교류가 활력을 기하는데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6월 한중 양국 정상회담에서 인문, 문화교류 확대 합의에 따라 “청소년 인문․문화교류를 경북 전역으로 확대하여 우리 경북 문화의 우수성을 중국에 알리고, 앞으로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 문화교류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시군 및 교육청 등과 협조체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3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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