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리랑 악보 세계최초’ 문경새재아리랑비 제막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 입력 : 2013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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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고유의 민요 아리랑을 서양식 악보로 채록한 호머 헐버트의 아리랑이 새겨진 비석이 문경새재에 세워졌다.
문경시는 13일 문경옛길박문관 야외전시장에서 세계 최초의 아리랑 기록인 헐버트의 아리랑 악보를 돌에 새긴 문경새재아리랑비 제막식을 가졌다.
아리랑비 앞면에는 아리랑을 문서로 기록한 호머 헐버트(1863∼1949) 박사의 얼굴·악보·가사가 새겨졌으며, 뒷면에 건립취지를 남겼다. 건립취지 비문은 고윤환 문경시장이 짓고 글씨는 이곤 한국서학회 명예회장이 썼다.
조선말 고종의 외교고문인 헐버트 박사는 1896년 서양식 악보로 문경새재아리랑을 처음 기록해 서양에 소개했는데, 헐버트 박사가 펴낸 ‘조선유기’란 잡지에 ‘한국 음악(Korean Vocal Music)’이란 제목으로 ’아라릉 아라릉 아라리오 아라릉 얼싸 배 띄워라 문경새재 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이 다 나간다’란 가사가 영어식으로 표기돼 있다.
|  | | | ⓒ GBN 경북방송 | | 헐버트 박사는 미국 선교사로 1886년 내한해 육영공원 영어교사, YMCA 초대회장 등을 지냈고 1949년 정부 초청으로 8·15 행사에 참석하려고 내한했다가 일주일 만에 숨졌다. 그는 한국 땅에 묻히고 싶다는 소망함에 따라 서울 마포구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에 안치됐다. 이번 아리랑비 제막식에는 헐버트 박사의 증손자인 킴벌 헐버트(34)씨가 참석했다. |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  입력 : 2013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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