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의 사색’ 전 2부 전시 8월10일 개막
대구 중견작가 6명의 회화, 조각, 설치 작품 등 약 30점 대구미술관 2전시실에서 선보여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 입력 : 2013년 08월 14일
대구미술관은 ‘대구미술의 사색’전의 2부 전시를 8월 10일부터 10월 13일 까지 두 달간 개최한다. 1부(5. 26 ~ 8. 4)에 이어 2부 전시에서는 김성수·김희수·노중기·문상직·박휘봉·송광익 작가가 참여, 회화와 조각, 설치 등 약 3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  | | | ↑↑ 김성수, 꽃과 사람, 2013, 나무에 채색 | | ⓒ GBN 경북방송 | | 대구미술의 사색전은 대구미술의 오랜 역사 속에 흐르는 대구미술의 독특한 정신들을 탐색하고, 그 가운데 개성으로 내세울 만한 것들을 현재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확인해 보고자 기획되었다. |  | | | ↑↑ 김희수, 달밤, 2013, 캔버스에 유채 | | ⓒ GBN 경북방송 | |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대구의 중견작가들 가운데 대구미술관의 전시에 아직 소개되지 않았던 지역 작가들을 새롭게 등장시키는데도 전시의 의의가 있다.노중기, |  | | | ↑↑ 노중기, 인연_좋은 만남, 2013, 혼합재료 | | ⓒ GBN 경북방송 | |
2부 전시에서는 1부에 이어 6명의 작가의 작품 약 30점이 ‘자연’, ‘인간’, ‘표현’, ‘구축’의 4개 범주로 나누어 소개된다. |  | | | ↑↑ 문상직, 석양, 2007, 캔버스에 유채 | | ⓒ GBN 경북방송 | | 목가적인 심상풍경을 추구, 양떼가 무리지어 노니는 모습을 섬세하고 부드러운 묘사로 재현하는 문상직 작가의 회화, 인간을 주제로 탐구하는 김희수 작가의 신구상적인 회화와 박휘봉 작가의 철 용접조각, 한지를 사용한 송광익 작가의 구축적인 오브제 작업, 추상표현주의 양식에 대중적인 꿈과 욕망 등 무의식과 관련한 내용들을 함께 드러내는 노중기 작가의 회화, 투박하게 다듬은 거친 표면에 알록달록하게 채색을 한 김성수 작가의 정감어린 목조각 작품이 각각 선보인다. |  | | | ↑↑ 박휘봉, 불에 탄 작품을 본다, 2013, 철판, 철근 | | ⓒ GBN 경북방송 | |
전시를 기획한 김영동 미술평론가는 “대상의 피상적인 묘사에 만족하지 않고 깊이를 천착하려는 대구미술의 특징을 한마디로‘사색적인 미술’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대구미술의 성격을 결정짓는 요인을 ‘전통’과‘개방성’을 동시에 지닌 채 ‘진정성’과‘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자세로 요약, 오늘의 대구미술 속에서 이러한 정신이 어떻게 이어져 오고 있는지 이번 전시를 통해 확인해 보고자 한다.”고 전시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  | | | ↑↑ 송광익, 지물(紙物), 2012, 잉크, 한지, 먹물 | | ⓒ GBN 경북방송 | | |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  입력 : 2013년 08월 14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토마토 거리 원도이 벽을 쌓읍시다 아니, 벽을 삶읍시다 토마토처럼 ..
|
감은사로 간 시인류현주답사객으로 보이는 45명을 태운 버스가주차장으로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