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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신품종으로 김천농업 육성한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16일
ⓒ GBN 경북방송
김천시가 FTA 대처의 일환으로 농업인의 국내외적 경쟁력 제고를 위한 자체 육종사업에 나서고 있어 타 자치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천시 연구개발과에 의하면 김천지역의 주산작목인 포도·자두의 FTA로 인한 대외경쟁력을 높이고 타지역과 차별화를 위해서는 우리시 자체 고유의 품종 개발이 시급한 실정에 있음을 판단, 2005년부터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와 지역 민간육종가와의 민관 협력을 통해 과수농가들을 찾아다니면서 돌연변이로 인해 우수 품질 개체발굴에 심혈을 기울였다.


ⓒ GBN 경북방송
그 결과 포도 1품종, 자두 1품종, 복숭아 1품종을 선발해 자체 검증결과 우수한 품종임을 확인해 2006년부터 국립종자원에 품종 등록을 신청해 국립종자원에서 매년 개화기, 생육기, 수확기, 휴면기에 6회 이상 3년간 현지포장 검사를 통한 검증절차를 거쳐 품종 고유의 특성과 고정된 품질의 과일 생산과정을 조사해 최종 품종보호권 등록했다.

등록을 마친 복숭아(대양)는 2006년 1월에 출원을 하여 2008년 7월 등록을 마쳤다. 품종의 특성을 보면 수확기는 8월 상순이고 육질이 단단하며 대과종이고 낙과가 적다.

포도(기쁨)는 2009년 12월 출원을 하여 2013년 1월 등록을 마쳤고 특성으로는 캠벨의 변이종을 선발해 육성한 품종으로 수확시기가 캠벨보다 10일정도 빠르고 동해에 강하며 과립이 일반 켐벨보다 굵고 육즙이 많으며 향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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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도담)는 2010년 8월 출원을 하여 2013년 7월 등록을 마쳤다.
특성으로는 수확기가 8월 상순이고 포모사 돌연변이를 육성한 것으로 과일이 대과종이며 육질이 단단해 유통기간이 길고 특히 수확기에 경쟁품종이 없어 앞으로 김천자두를 대표할 품종으로 가치가 높고 우리나라에서 육성된 자두품종으로는 유일하게 경쟁력을 갖춘 품종으로 기대가 된다.

품종보호기간은 등록일로부터 25년간으로 김천시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일수 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판단된다.

김숙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금까지의 실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거점농가를 육성하는 한편 단지화를 통한 기술표준화 모델과원을 육성하고 수출농업 육성을 위해 과일 수출도 중요하지만 로열티를 받고 묘목 수출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 돌파구를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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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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