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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적조방제 작업에 총력

울진군, 적조대비 황토살포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16일
ⓒ GBN 경북방송
년보다 일찍 찾아온 적조로 방제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16일부터 적조 총력방제에 나선다.

이날 울진군 직원과 어업인들은 지난 15일 국립수산과학원의 울진군 전 해역의 적조경보 발령과 함께 폭염에 따른 수온상승으로 적조생물이 과다하게 발생하고 있어 사전 예방차원에서 황토를 살포했다. 현재 울진군 전 해역에 적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강원도 동해시까지 적조주의보가 발령되어 긴장감이 돌고 있다.

이번 황토살포는 지난달 18일 남해안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그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울진군 양식어가에 피해를 막기 위해 관내 어선 5척을 동원해 집중 방제작업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 GBN 경북방송

울진군은 그간 적조피해가 심한 기성면 구산리에서 사동리까지 일반어선 5척, 덤프 1대, 굴삭기 1대 등을 동원해 황토살포로 적조방제에 나설 계획이다.

울진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적조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 어업 지도선과 적조예찰어선 40척, 조업어선을 통해 감시활동을 벌이는 등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육상해수양식 어업인들도 먹이공급 중단과 액화산소확대공급과 순환펌프가동 등 적조 피해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민관이 협력해 적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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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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