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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농업기술센터,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의 열기가 가득

실크(silk)아카데미 교육으로 전통을 이어가다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입력 : 2013년 08월 20일
ⓒ GBN 경북방송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사라져 가고 있는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명주짜기의 전반적인 과정 재현 및 후계자 양성을 위한 경주실크 아카데미 교육을 양북면 두산리 경주시 전통손명주전시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마을이며, 누에를 사육해서 전통 방법으로 명주실 뽑기, 실내리기, 베나르기, 베매기, 명주짜기, 푸세하기 등 전과정을 재현하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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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육은 올해 3회째로 19일부터 23일까지 5회에 걸쳐 15명을 대상으로 실시 하며, 교육생들의 많은 호흥을 얻고 있다

올해 교육생은 전통복식관련 학회 및 문화재관련 학과에 의뢰, 희망하는 교육생을 모집 했으며, 강사선생님은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70~80대 할머니로 구성되어 30-60년씩 명주짜기를 해온 전문가로, 심도 있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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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시집와서부터 현재까지 명주를 짜서 자식들 대학까지 공부시키고 살아왔던 어려운 시절의 힘들었던 이야기를 구성지게 엮어내는 입담에 교육생들은 힘드는 줄도 모르고 새로운 도전에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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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육은 전국 유일의 경주실크(silk)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후계자 양성을 위한 명주짜기 교육으로, 누에고치에서 한올 한올 실이 풀려서 한필(40자)의 고급옷감이 짜여지기 까지의 과정을 이수하므로 교육생 전원이 잘 접해 보지 못했던 분야에 도전하는 좋은 기회이다.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전통명주(silk) 전승 보급에 많은 기대가 될것으로 여겨지며, 앞으로 무형문화재마을 지정 및 전통손명주짜기. 천연염색체험 등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통문화명품마을로 육성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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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입력 : 2013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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